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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무협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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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1-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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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지존

  • 케레이 저
  • 2024-11-09
  • 무협
강호일통을 목전에 둔 그날.
정마대전으로 3천 명 이상이 눈 속에 묻힌 그날.

대경운은 삭풍이 몰아치는 북해의 설원 위에서 잠들었다.

분명히 잠이 들었다.
절대로 죽지 않았다.

한데.

여긴 어디?

정무맹에서 눈을 떴다.
천하무적이란 칭호도, 흘러넘치던 공력도, 대경운이란 이름도 사라졌다.

포기?

그딴 거 없다.

단우경으로 거듭나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마도가 아니라 정도로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도전할 것이다.
아니, 해낼 것이다.

강호일통, 반드시 이루고 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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