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지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1-10 01:11 본문 공유 무극지존 케레이 저 2024-11-09 무협 강호일통을 목전에 둔 그날. 정마대전으로 3천 명 이상이 눈 속에 묻힌 그날. 대경운은 삭풍이 몰아치는 북해의 설원 위에서 잠들었다. 분명히 잠이 들었다. 절대로 죽지 않았다. 한데. 여긴 어디? 정무맹에서 눈을 떴다. 천하무적이란 칭호도, 흘러넘치던 공력도, 대경운이란 이름도 사라졌다. 포기? 그딴 거 없다. 단우경으로 거듭나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마도가 아니라 정도로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도전할 것이다. 아니, 해낼 것이다. 강호일통, 반드시 이루고 마리라! 목록 NEXT혈마재림 24.05.17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