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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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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13회 작성일 20-07-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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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쟁이 알파와 운명의 짝

  • 유리오 나오 저
  • 2020-06-16
  • BL
알파, 베타, 오메가의 버스성이 세상에 침투한지 백년.
명문 에이오의 학생회장으로 세계굴지의 기업 토죠 그룹 본가의 마사오미는

희귀하고 특별한 알파이다.

"저기, 다키타. 만일 내가 알파가 된다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 할 수 있는 거야?"
다키타라고 불리는 노년의 집사는 놀라서 한동안 눈을 크게 떴다.
"......혹시 마음에 드는 분이라도 계시는 것입니까?"
"응. 난 절대 그 애가 내 운명의 '짝'이라고 생각해."
"마사오미 도련님께서는 벌써 운명의 상대를 만나신 겝니까?"
다키타는 이내 평소와 다름없는 상냥한 미소로 돌아왔다.
"응. 왜냐하면 그 애를 봤을 때, 내 심장이 '찌릿'하고 전기가 통하듯이 저려 왔거든.

절대로 틀림 없어. 내가 알파가 되면, 아버님께 부탁드릴 테야.

그 애를 내 '짝'으로 해달라고"

하지만 세이야는 알파.
친구는 될 수 있어도 배우자는 될 수 없다.
그런 세이야에게 갑자기 발정기의 징후가 나타나고... 세이야가 오메가로?!
거기엔 마사오미의 어떤 사악한 힘이 발휘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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