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3회 작성일 20-07-08 11:40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내 몸에 너

  • 미친머리앤 저
  • 2019-10-28
  • 로맨스
"늑대인간 차제후,
강한 후각으로 인해 여자를 안을 수 없던 그에게
15년 전, 살인마로부터 구해준 여자, 이리온이 나타난다.
제후에게 다가온 리온을 안았는데.......
아주 오랜만에 두통 없이 편히 자게 된다.
동거를 제안하지만 거절하는 리온.


이리온, 이래도 안 해?

“하읏, 흐읏! 하으읏! 흐응…!”

사내의 허벅지가 움직일 때마다 리온의 눈꼬리를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내벽 끝까지 닿는 물건이 안에서 움직이는 모양이었다.
 속살에 한 번 닿으면 눈앞에서 노란색 불빛이 반짝,
한 번 훑으면 푸른빛이 반짝, 뭉근하게 눌러 오면 붉은빛이 반짝였다.
좀 더 빨리 움직여 줬으면 좋겠는데
그는 느릿하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멈춰 버렸다.

“으응… 왜, 왜…!”

리온이 사내 쪽으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멈추지 마, 멈추지 마요.
리온은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애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