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20-07-08 10:27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오천만 원 짜리 로맨스

  • 손모은 저
  • 2018-07-16
  • 로맨스
“내일까지 오천만 원에, 오늘 먹은 커피 값까지 들고 와.”
사채 이자 오천만 원을 남기고 아빠가 도망갔다.
그리고 그 앞에 몰상식한 사채업자 권재열이 나타났다.
뻔뻔하고 무식한 깡패 같은 그 남자.

“집은 안 비우면, 나랑 살고 싶다는 뜻으로 알고.”
한순간에 가장이 된 것도 모자라서 집까지 넘어가고, 깡패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화번호 물어보면 알려줄 건가?”
“만나자고 약속하면 만나줄 건가?”
“내가 전화하면 받아줄 건가?”
근데 이 사채업자, 볼수록 다정하다?!
채권자와 채무자의 대화라고 하기엔 다소 로맨틱한 이 상황!

못 배운 게 자랑인 깡패 같은 사채업자와 그런 남자를 뛰어넘는 더 지독한 여자가 만났다.
빚지고 시작하는 연애. 무식한 채권자와 사나운 채무자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