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6회 작성일 20-07-07 17:17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잘 부탁드립니다

  • 가드너스 저
  • 2018-03-22
  • 로맨스
갑작스런 폭설로 눈 속에 갇혀 버린 제주도.
비행기 결항으로 서울에 못가는 은유, 자동차 고장으로 집에 못가는 하준. 생판 모르는 남녀가 동시에 호텔 프런트에 도착했다!
남은 호텔 방은 딱 하나. 얼떨결에 한방을 쓰기로 한 두 사람은 마술 같은 하룻밤을 보내지만, 다음 날 커다란 오해를 안고 헤어졌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 년 후, 출판사 편집자와 베스트셀러 작가로 재회한 둘은 편집장 앞에서 모르는 사이인 척 악수하며 말한다. 그때는 몰랐다, 이 단순하고 형식적인 인사가 앞으로 그들의 인생을 통째로 부탁드린다는 말이 될 줄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