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0회 작성일 20-07-07 16:31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마성의 빌라

  • 이정숙 저
  • 2017-11-24
  • 로맨스
하루 동안의 바이오리듬이 딱딱 정해져 있는 여자. 소란은 그 시간대에 따라 기분과 운까지 좌지우지된다.
어째서인지 1분의 오차도 없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최악, 밤 9시에서 11시까지는 최고, 오후 1시에서 3시까지는 두 번째로 좋은 시간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무난.
그런 그녀가 하루 동안 네 명의 남자의 집을 차례대로 번갈아 청소한다.
한 빌라 안에 함께 모여 사는 네 명의 형제.

오전 7시에서 9시 : 낭만적, 아침 이슬 같은 남자. 감성을 깨어나게 한다. (막내 이안, 작가)
오후 1시에서 3시 : 활력적, 높이 뜬 태양처럼 밝고 따뜻하다. (둘째 문주, 프로 야구선수)
오후 3시에서 5시 : 냉소적, 겨울이면 해가 지는 시간대이듯 차갑고 까칠하다. (첫째 문혁, 건축가)
밤 9시에서 11시 : 뇌쇄적(퇴폐적), 음기가 강한 시간대이듯, 5초 안에 여자의 마음을 빼앗는 바람둥이. (셋째 이림, 레스토랑 오너이자 셰프)

각기 다른 네 명의 남자가 군웅할거 중인 마성의 빌라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애쓰는 대학원생 청소부 나소란의 핑크빛 생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