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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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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3회 작성일 22-11-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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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수작

  • 서움 저
  • 2022-11-08
  • 로맨스
“이점순 씨 친손녀가 되어서 제 아내가 되어 주시죠.”

세빈에게 느닷없이 다가온 결혼 제안.
백도는 점순의 친손녀가 필요했지만, 하필 그 손녀가 도망가버린 상태.
꿩 대신 닭이라고. 친손녀처럼 자라온 세빈을 위장하기로 결심한다.
꽃다운 나이의 세빈은 거절하려 하지만, 할머니의 유언으로 끝내 결혼하게 된다.

***

“대체 당신 짝사랑하던 사람이 몇 명인 거예요?”
“일일이 셀 수가 있을까.”

결혼이 끝인 줄 알았지. 이게 진정한 시작인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냐고!
백도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나타나 세빈을 귀찮게 만든다. 그거뿐일까. 본래 그의 어머니가 점찍었던 약혼녀까지 등장하고.
떡집 사장에서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세빈.
편히 쉬려고 서울에 상경했지만, 그 누구도 세빈을 가만히 둘 생각이 없어 보인다.

#절륜남, #능력남, #활발녀, #당당녀, #계약결혼,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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