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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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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1-01-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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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타고 온 소년

  • 원성혜 저
  • 2021-01-18
  • 로맨스
어느 날 눈부신 꽃미남이 눈앞에 나타나 ‘나는 너의 것’이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물며 그가 천 년 후의 세상에서 온 안드로이드고, 내 이상형 그 자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그러나 나는 그의 주인이 아니다.
그는 천 년 후 세상에서 다른 여자를 주인으로 사랑하였고,
아무리 나와 그 여자가 같은 사람이라고 우겨도 인정할 수 없다.

평행이론 같은 것 나는 모른다.
그를 사랑하고 싶지 않다. 나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런데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아름다운 남자, 그는 왜 나를 찾아온 것일까.
나에게 바라는 게 뭘까. 과연 그를 믿어도 되는 걸까?

수상한 일이 자꾸만 일어나고 나의 안전한 삶은 흔들리고 있다. 언제까지 도망칠 수 있을까.
그는 어째서 나를 사랑한다는 건가. 나는 왜 그에게 마음이 끌리는 걸까.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사랑은 정말로 헌신과 희생인가?
하지만, 그와 나를 괴롭히는 저 악마도 어쩌면 사랑으로 뒤틀린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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