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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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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2-01-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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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감각

  • 준예 저
  • 2022-01-29
  • 로맨스
일융 그룹 부사장 최도하.
재벌 후계자이고, 잘 생기고, 잘났고, 언변은 유려하고, 섹시하다.
그는 자신에게 이럴 필요가 없는 남자였다.
의미 없는 하룻밤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 쪽으로는 젬병이에요. 그 날 밤도 홧김에 한 일탈이었을 뿐이고... 그리고 부사장님은 너무, 저에게 과해요.”
도하의 입꼬리에 뜻 모를 미소가 서려 있었다.
“미안하지만 주다인 씨의 사정은 헤아릴 여유가 없어요.”
그의 눈빛은 금방이라도 다인을 집어삼킬 것 같았다.
“나는 내 사정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한 톤 낮아진 은밀한 목소리가 귓 속에 들어왔다.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유감스럽게도 주다인 씨가 아니면 안 되는 몸이거든.”




키워드 : 현대로맨스, 소유욕, 첫사랑, 절륜남, 재회물, 계약관계
일러스트 :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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