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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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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4-10-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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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나쁜 짓

  • 유나은 저
  • 2024-06-07
  • 로맨스
이복 언니의 욕설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었건만, 매번 서영의 몸은 달달 떨렸다. 정세현 회장의 혼외 자식으로 태어났다는 걸 전혀 모르고 살았던 10년이 축복이었다. 비록 술주정뱅이 엄마 곁에서 자라야만 했지만, 그래도 이런 모욕과 수모를 당할 일은 없었으니까.
원하지 않는 정략결혼을 앞두고 서영은 친구를 따라 파티에 갔다가 낯선 남자를 만난다. 그리고 아주 순진하게도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면 결혼 후 첫날밤에 남편인 차정현이 제 아내가 처녀가 아니라는 걸 알고 이혼하자고 말해 주지 않을까 기대했다. 하지만 하룻밤을 보낸 그 이름 모를 남자가 하필 차정현이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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